성장하는 조직의 조직문화를 다룬 책 <Everyone Culture>에 관한 서평입니다.
'지속적인 피드백만이 사람을 성장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해 회사의 모든 사람이 동참해야 한다', '일회성 피드백이 아니라 서사를 가지고 있는 주기적 피드백이 될 수 있도록 하기', '피드백도 해봐야 는다' 등 의도적 성장중심 조직에 필요한 조직문화에 대해 쓰고 있는데요, 우리가 얘기하는 민주적 조직, 민주적 일상과도 맞닿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함께 읽어봐요!
아직 번역서는 출간 전이고, 한창 번역되고 있다고 해요 :) 나오면 '사놓고 안읽은 책 모임'에서 함께 읽어도 좋겠네요.
당신을 성장시켜 주는 ‘조직’
우리는 누구나 직장에서 ‘척’ 한다.
(실제 역량보다 더) 능력 있는 척하고,
(까라면 까라는) 윗분 의견에 동의한 척하고,
(개소리로 점철된 내 보고서대로) 일이 잘 되고 있는 척하고,
(사표를 가슴에 품고) 회사에...
ㅍㅍ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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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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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uar
번역되어 나오면 다른 분들과 꼭 함께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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