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1115180000091
“ 전통적인 카리스마적 리더십에서 조정자적 리더십으로 리더십의 정의가 바뀐 지 오래지만 여전히 리더에 대한 과도한 책임을 강조하는 문화가 이 같은 리더 기피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게 전문가 진단이다.”
막연하게 느끼고 있었는데 실제로 요즘 리더를 맡지 않으려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리더가 아니라 오거나이저 되기. 모든 멤버가 같이 책임 공유하기. 이런 게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 같아요.
"대표 왜 내가 맡아야하나?"..'리더 포비아' 한국
■ 학생회장·동대표 지원자 실종 올해 봄 입주를 완료한 서울의 A아파트는 최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해임된 이래 새 회장을 선출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입주민 상당수는 젊고 의욕적인 입주민이 회장에 나서주길 기대하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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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
십년 넘게 팀장을 하다가 회사에서 실무만 담당중인데 정말 몸과 마음이 편합니다 ㅎㅎ 그리 고단한 일인지 그전엔 잘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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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개인주의적이라 그런가요. 교수님의 개인주의를 까는 듯한 어투는 좀 그렇네요. ㅋㅋ 사회를 위해 "깊이" 헌신하며 리더 역할에 "푹" 빠진 사람을 존중해드리고 싶긴하지만, 가끔은 과유불급인 듯해요. 개인적로는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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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달리 저도 여기 사례만 잘 보았고 전문가 의견은 그다지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류의 “리더포비아 트렌드”가 기존의 리더를 흔들기 보다는 새로 리더를 해보고픈 사람을 겁먹게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실패도 해볼 수 있는 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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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저도 손 놓으려고 하는데 팀원들이 동요하지 않고 잘 하더군요. 저더러 좀 쉬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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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
@자화상 이재용 리더십이잖아요. 오너리스크 없어지면 주가가 폭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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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zep ㅎㅎ 닉네임을 이재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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