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주주의 서울이라는 것을 진행하면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효능감이 생활 속속이 스며들면 더 나아질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물론 여러 문제들이 얽혀있지만 한국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측면에서는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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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사회에 대한 기대 무너졌다, ‘소확행’으로 자체 위로
“우리 사회가 사람을 지치게 하는 경향이 있다. 이직이나 이민도 고민했다. 나의 시간과 가능성을 포기해야 희망이 생기는 것 같다.”(40대 직장인) “모든 일이 ‘해치워야 할 일’로 다가오고, 이런 불안함이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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