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이라는 책을 쓴 다니엘 튜더 인터뷰입니다. 4년 전 즈음에 찍은 건데요. 그 사이 별일이 다 있었죠.
# 한국의 거대한 두 정당은 철학이 부재하다. 그부족집단처럼 보인다.
# 한국의 민주시민은 각자 살고 있는 지역에서 삼삼오오 모여 토론하고 의견을 모으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찐쩐
새로운 변화의 예시로 오성운동을 소개했는데, 요즘 오성운동이 반이민 정서로 이탈리아 국민들을 선동(?)하며 변모한 것을 보면 이태리에서도 그간 별일이 다 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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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제 생각엔 오성운동의 변모라기 보다 다른 말이 써야 배움이 있을 듯해요. ^_^
오성운동의 태동과정을 분석해서 이런 상황이 도래하게된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오성운동이 현재에 이르게된 원인을 외부에서만 찾으면 빙산의 일각만 알게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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