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보셨겠지만, 서울대 도서관장이 서울대 파업에 대해 기고한 글이 논란이네요. 

도서관은 파업이 대상으로 삼지 말아야 할 "최소한의 금기"일까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0/2019021001880.html?fbclid=IwAR2B8sysXii2rXOw9ftETCQr8pArul8cWixZ0sSAyevbT1S2g53upZlSvB0

[기고] 도서관 난방 중단… 응급실 폐쇄와 무엇이 다른가
민주사회에서 노동자들의 임금 투쟁은 어디서나 어느 조직에서나 있을 수 있다. 노동자의 권익이 열악하고 또 임금 수준이 낮은 중소기업에서는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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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글 올리고 1분 후에 달리님이 올리신 기사엔 이런 말이 나오네요.
"합당한 대우를 요구하며 파업하는 무기계약직 노동자는 정규직의 무관심과 차가운 시선이 야속하다."
"불편함을 무릅쓰고 무례할 수도 있는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을 관용하고 그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문화가 조성된 사회일수록 민주주의의 질이 높아진다."
https://union.parti.xyz/posts/2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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