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스타트업, 투정
‘법안 쇼핑몰’로 의원에 청원 편지…입법 공론화 광고 정류장에 게재
투정 사이트(tojung.me)의 월 방문자 수는 1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페이스북 구독자도 1만 명에 다가서고 있다. 팀원 3명 모두 학업과 업무를 병행하며 일군 성과다.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졸업까지 1년 가까이 남은 상황이라 계속 미뤄지는 게 많다. 사이트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는 임동진(22)씨는 “국회의 의안정보시스템은 제목 검색만 가능해서 시민들이 이용하기 굉장히 불편하다. 본문까지 검색할 수 있도록 따로 시스템을 만들어 팀원끼리 이용하고 있는데, 일반인도 쉽게 설치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저분한 부분을 잘 다듬어 공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회 계류된 법안 1만 개 ‘독파’한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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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
가브와 어떻게 비슷하면서 다른가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데모스엑스에서도 결합해볼 지점이 있나 궁금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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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
그보다 의안정보시스템 써본사람들은 알텐데~ 본문 검색까지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니 하루빨리 공개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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