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본 은평시민신문의 기사인데요. 마포,서대문,은평 구청의 미혼남여 직원들끼리 일종의 미팅 행사를 연다고 하네요. 수준이 정말!!!! 구청 직원들이 무슨 죄일까요 ㅠㅠ
이렇게 지역신문에서 비판을 받고도 이 행사는 열릴까? 이후 펼쳐질 일이 궁금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민원을 넣어야 할까? 이런 생각도 잠시 스쳤네요.
서북3구, 시대 흐름 맞지 않는 미혼남녀 만남행사 추진
은평구가 ‘서북3구 공동협력사업’ 중 하나로 미혼남녀 만남행사 추진을 내놓았다. 구는 이 사업이 필요한 이유로 ‘결혼을 기피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따른 미혼 직원의 증가’를 꼽았다. 폭넓고 다양한 만남의 기회 제공을 통해 결...
은평시민신문
원글보기
단디
아이고...간혹 일본 지방정부에서 주관하는 미팅행사가 저출산 비혼 대책 사례로 언급되더니만...우리도 해보자 했나 보네요. 아휴.
댓글달기
공감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