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가 이루어지려면 갈등조정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럴 때 토론과 논쟁은 늘 피곤하게만 여겼는데, 이 이야기를 들으니 왠지 용기?;가 생기네요. "상대방을 설득시키기 위해서하는게 아니라 나와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 그리고 상대와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어느 쪽이 옳은지를 알고싶어하는 사람을 설득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트위터의 PLUTO 님: "신해철이 말하길 논쟁은 상대방을 설득시키기 위해서하는게 아니라 나와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 그리고 상대와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어느 쪽이 옳은지를 알고싶어하는 사람을 설득시키기 위해서 하는거라고 했죠."
“신해철이 말하길 논쟁은 상대방을 설득시키기 위해서하는게 아니라 나와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 그리고 상대와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어느 쪽이 옳은지를 알고싶어하는 사람을 설득시키기 위해서 하는거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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