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민주주의(시민의회)의 시급한 필요성" 바로 옆집에 누가사는지도 관심없고 1인가구 증가와 더불어 사회집단 이기주의사회에 길들여져 자신보다 강하면 지나치고 만만하면 고무줄끊기식 훼방놓기 예를들어 시민의회가 배도띄우기전에 배에 구멍을뚫어야 직성이풀리는 한국인의 고질병이 그러하다
뿌리가 같았던 고려와 백제 그리고 신라가 서로싸운것과 지금의 여 야 국회의원 그리고 촛불집회가 대치하는 상황 우물안개구리식 사고방식으로 어떻게 민주주의가 실현될지 의문이든다. 시민의회를 기획한 분들이 몇개월이 걸쳐 노력을 했을지는 생각도 안해보고 단 1분도 안되는 짧은 생각으로 시민의회를 기획하고 제안하고 동참한 분들의 뜻을 비난하고 나라가 풍전등화의상황인데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못하면서 촛불집회라는 그늘에 숨어 주권없이 당하고 살아야했던 국민들의 의지를 표명할 "시민의회"의 출범을 쪽박으로 만드는 집단이기주의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주소이고 나아가 내년 대선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금 국민을 외면하고 오리발을 장착해서 내밀면 아무힘없는 국민은 권력에 맞설 기회조차 잃어버리게된다. 덧붙여 촛불집회도 초심을 잃어가고 있고 변질되가는 상태로 보인다. 이재명시장과 문재인등 대권후보자의 내년유세장으로 변해가고 있고 촛불집회 주최측중 하나인 민주노총에서는 단체이기주의적 발언을 하고 해산된 통진당은 혼란을 틈타 이석기를 석방하라고 외치는등 국민의 뜻과 전혀무관한 일들이 벌어지고 촛불집회주최측은 오로지 국민에게 광화문과 집회장소에 모이라고 독려만하고 모금만하는 상황 국민들은 집회에서 스트레스는 풀수있으나 현재 국민의 민생과 나라의 경제가 위기에 봉착해있는 나라상황에 주말마다 교회나가서 헌금하고 기도하는 종교활동과 무엇이다른가.
지금의 촛불집회는 방향성이 전혀없고 집회에 참석한 공분에찬 시민들은 군중심리에 도취되고 군중최면에 걸려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모른채 오로지 퇴진 구속등만을 말한다. 시민의회 운영진을 완장질과 권력부심으로 치부하며 일방적으로 해명의 기회도 안주고 비난하는것은 거꾸로 보면 변질되가는 촛불집회 군중심리에 도취된 집단이기주의로서 낭떠러지 끝에 서있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를보여주는 씁슬한 상황이란 것이다. 아무도 진실과 해법을 말하지 못하는시대 답답한 국민과 세월호처럼 침몰하는 나라상황이 더욱 안타깝고 시민의회가 다시 출범하여 헌법방패를 휘두르는 탄핵받고도 버티는 박대통령과 애초 우병우를 잡지도 못하는 검찰을 시민의회라는 국민의 창으로 응징해야 마땅하다고 본다.